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날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매일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고 싶지는 않다
점심에 운동을 시작해서 레깅스도 하나 넣어야 한다
그렇다 나는 적당한 빅백이 필요하다
앞에 적당한 로고 플레이가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준다
적당한 광택감이 올 블랙 룩에 포인트를 줄 것 같다
미우미우 컬렉션을 본 분들은 알 거다
저렇게 옆구리에 끼는게 짜세.. 멋이라는 걸...
로서울,, 내 마음을 세게 흔든다
이건 찐 보부상, 프로 봇짐러 분들에게 추천
이정도면 근거리 1박2일 여행도 가능
(나는 2박 3일도 가능)
아니 겨울에 뭔 라탄이냐고?
제인 버킨 스타일을 보면
맨날 들고다니는 그 라탄백이 있다
나는 저걸로 사시사철 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개인적으로 브라운 백을 잘 들지 못하는 터라
엔간한 브라운은 다 재꼈는데 이건... 연출의 승리다
그리고 저렇게 생긴 복주머니 형태가 짐을 많이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다
저걸 사게되면 나는 100%,, 아니 1000% 머리를 땋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
아마도 로서울을 사게되지 않을까... (먼산)
이번 월급도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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